첫째를 #삼성미래산부인과 에서 출산하여둘째도 마찬가지로 삼성미래에서 낳게 되었다둘째 제왕 날짜 잡고 내가 예전에 써둔 #제왕절개 후기 를 보며아,,이랬었지 하며 기억을 되살려보았다아래는 내가 22년에 썼던 포스팅!지금 다시 비교해보니 거의 똑같고,병실 비용만 조금 오른거 같다이제 출산한지 11일차 몸도 어느정도 회복되어가고 있어서 정신차리고 후기를 써본다 제왕절개 당일 제...수술 당일 아침 8시반까지 오라고 하셔서아침부터 부랴부랴 준비하고첫째 등원시키고 남편과 병원으로 왔다6층으로 가서 병실을 먼저 골랐다4년전에는 1인실 A타입이 18만원, 그 밑으로 17, 16, 15만원 이런식이었는데2026년 현재는 1인실 A타입이 23만원,B타입 21만원, C타입 19만원, D타입 17만원이었다A타입은 환자침대랑 보호자침대가 한곳에 있는게아니어서 오히려 불편해하시기도 한다고 하셨고,남는 방 중에 우린 B타입으로 골랐다식사는 고급식으로 고름B타입 중에 내가 머문 곳은 712호였는데방이 넓어서 아주 편하고 좋았다안에 소파,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이 있다화장실은 깨끗한데 넓진 않다그리고 수건이나 기타 세면용품 등은 없기 때문에꼭 챙겨와야한다병실이 정해지면 보호자는 잠시 나가있으라고 한 뒤일단 환자복으로 갈아입는다(속옷 모두 탈의)그리고 간호사님이 항생제 테스트 하시고,수술용 바늘 꽂고, 제모도 해주신다항생제 테스트가 아주 아팠던거 같다제모는 건식으로 하는거라 따끔따끔하지만 참을만함머리도 양갈래로 해서 곱게 땋아주셨다ㅋㅋㅋ원래 제왕날짜 잡을 때 오전중이면 좋겠다고 말씀드렸고아마 12시나 12시반쯤에 수술할거 같다고 하셨었는데급당겨져서 10시도 안돼서 수술실로 이동했다걸어서 남편과 간호사님과 같이 이동하고수술실 앞에서 남편과 헤어지고 잠시 대기실에 누워있다가 이동했다그러다가 얼마 안되어 수술방으로 이동!넘나리 떨리는 이곳에 또 오다니ㄷㄷㄷ수술대에 옆으로 누워서 마취를 한다척추에 먼저 피부 마취를 하는데 피부마취가 꽤 아팠음그리고 나서 척추 마취를 했다그리고 똑바로 누워서 수술부위 소독하고소변줄을 꽂았다 (소변줄 꽂는것도 아픔ㅠㅠ)그러고나면 점점 마취가 시작되어발끝부터 저릿저릿하다가 감각이 점점 사라진다(이것도 꽤 무서운 느낌)산소마스크 씌워주시고수술하는동안 긴장 풀어지게살짝 그런 약을 넣어주신다고 하셨다첫째땐 그냥 바로 수술해서 모든게 생생하게 기억나고 느껴졌던거 같은데이번엔 좀 몽롱한 상태로 수술을 한거 같다그래서 오히려 덜 무섭고 좋았음무튼 금방 아기가 태어났고 아기 얼굴 보여주시고 난 수면마취로 잠들었다수술 끝나고 다시 한번 아기 보여주시고어느새 정신차리니 병실에 와있었다이거는 15분에 한번씩 누를 수 있는 진통제마취가 풀리기 전에 열심히 발 운동하고열심히 움직였다첫째때 가만히 있었더니 회복이 넘 힘들었어서,이번엔 아주 열심히 움직였는데진짜로 훨~~~씬 나았다제왕하시면 꼭 마취 풀리기전에 열심히 움직이세요마취 풀리면서 점점 고통이 밀려오고그때부턴 잘 못 움직였다수술 첫날 저녁부터 바로 신생아 면회는 가능하다면회는 하루 2번 가능하다예전엔 코로나때문에 보호자를 제외한 가족은면회가 안됐었는데이제는 다른 가족들도 면회가 가능하다오후 12시~1시, 오후 7시~8시이렇게 2번 면회가 가능하다확실히 주말이나 평일 저녁엔 면회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기다렸다가 봐야한다한번에 2팀씩 아기를 보여주신다첫째가 있다보니 이렇게라도 면회가 가능해서 좋았다병원에서 이 물통을 주시는데 난 아주 유용하게 썼다구부러지는 빨대, 텀블러 챙겨갈 필요도 없이요걸로 가넝산모패드나 소변은 간호사님이 다 갈아주신다어떤 병원은 이걸 보호자가 해줘야 되는데도 있다고 하였는데여긴 간호사분들이 해주셔서 좋다넘나리 감사,,둘째날 걷기 연습했는데역시 첫 걷기는 지옥이었다그래도 첫째때보다 침상 운동 많이 했더니장기가 쏟아지는 정도의 고통은 아니었으나허리, 배가 겁나게 아팠다둘째날 저녁에 소변줄 빼고 신생아면회 가고 싶었는데너무 힘들어서 결국 포기하고 셋째날 아침에 소변줄을 뺐다하루에 2번 맞을 수 있는 진통제도 있는데이게 확실히 15분에 한번 맞는거보다진통제 효과가 좋다소변줄 빼고나면 4시간안에 화장실에 가서스스로 소변을 봐야한다소변줄을 꽂아놨다가 뺀거라 자극이 가서아플 수 있다고 했는데초반엔 좀 아프다ㅜㅜ내가 배정받은데가 신관 712호였는데엘베도 가깝고 계단 오르락내리락 안 해서 편했다소변줄 빼고나면 소변줄 뺀 기쁨도 잠시점점 젖이 돌면서 가슴이 뜨거워지고 돌덩이가 되어간다그럼 얼른 간호사실에 말씀드리고 유축을 시작해야함그나마 유축을 해야 고통이 덜어진다유축기는 스펙트라 제품이고깔대기는 신생아실에서 받아오면 된다사용법은 간호사님께서 알려주신다그러고나면 수유교육을 처음에 받고 수유를 할 수 있다모유수유는 오전8시, 11시, 오후 4시반, 7시이렇게 4번 가능하다잘 안 나와도 직수 물리고, 유축도 3시간에 한번씩 하면그나마 젖몸살이 안 온다그리고 집에서 챙겨온 아이스팩으로냉찜질을 해줘야 된다그리고 병실에 가슴마사지 해주시는분이필요하면 연락하라고 명함 주고 가시는데가격이고 뭐고 당장 아파서담날 연락 드려서 가슴마사지를 받았다수술 셋째날 테라피실에서 연락 와서샴푸 서비스를 해주신다머리 감으니 세상 시원(더 하고 싶다면 유료로 가능하고 가격은 1만원)공기압마사지도 있는데간호사님이 저걸 갖다주시면 그때부터 할 수 있다요샌 개인 마사지기 많이 가져가기도 하시던데난 그런거 없어서 이거 열심히 했다이거 하면 시원하고 좋다다만 유축하고 직수 다녀오고 하면마사지 할 시간이 생각보다 없음ㅋㅋ식사는 수술 당일엔 금식이다 (물도 못 마심)그리고 다음날 물 마실 수 있고점심에 미음, 저녁엔 죽이 나왔다다음날부턴 일반식 나옴집에선 못보던 티비 5박6일동안 지겹게도 많이 봤다퇴원교육 갔다오면 출산선물을 주신다기저귀 샘플이랑 원래 겉싸개도 주시는데난 겉싸개가 있어서 속싸개를 2세트 받았다물티슈, 분유, 젖병, 아기세제 이렇게 들어있다속싸개 안에 배냇저고리도 있음퇴원 당일에는 아침 7시30분쯤 가서아기 손, 발, 몸 등 확인하고겉싸개, 속싸개를 갖다 드려야한다그리고 난 오전에 실밥을 뺐다(제왕절개 후 샤워는 퇴원 당일 실밥 뺀 나의 기준퇴원 다음날 저녁부터 하라고 하셨다)10시가 지나면 원무과에서 연락이 와서병원비 수납을 해야한다둘째 출산이라서 할인이 있었다병원비 수납 완료하고 영수증과 엄마 본인이3층 신생아실로 가면 아이를 데려갈 수 있다병원에 계시는 간호사님들, 청소해주시는분들,식사 갖다주시는분들 모두 정말 친절하셔서 편하게 지냈다이제 다시는 없을 나의 출산 후기!퇴원할때가 되면 정말 놀랍게도그 아프던 몸이 거동이 가능해질정도로 꽤 많이 나아진다출산을 앞둔 모든분들 힘내세요#부천삼성미래산부인과 #삼성미래산부인과제왕절개 #제왕절개후기 #제왕절개회복#제왕절개샤워 #부천산부인과 #삼성미래산부인과#삼성미래출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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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치타71
2026-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