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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신세계 강남 어나더오피스 팝업 후기
피곤한광석50 2026-06-29

​안녕하세요강남 방탈출황금열쇠 플라워로드점의 테마'어나더'를플레이하고 온 한강입니다.​되돌리고 싶었던 마음과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 사이에서,한참을 멈춰 서 있었어요.​사실 이날은 조금 특별했어요. 같은 매장의 '백화점'을 먼저 플레이한 뒤 연달아 이 테마까지 이어서 들어갔는데, '어나더'가 플라워로드점을 졸업하는 마지막 작품이었거든요. ​긴장이 안 됐다면 거짓말이에요. 장르가 스릴러라는 점도 그랬지만, 무엇보다 앞서 플레이한 백화점의 문제 난이도가 워낙 높았던 터라 이번 작품도 만만치 않겠다는 걱정이 따라왔어요. ​그래도 이번엔 든든한 구석이 있었는데, 평소처럼 둘이 아니라 이민영 작가님과 함께 셋이서 플레이하게 됐거든요. 좋은 사람과 함께라 그런지 긴장 속에서도 시작 전 분위기만큼은 한결 편안했고, 마지막 작품인 만큼 좋은 기억으로 졸업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들어갔어요.​이 리뷰는스토리 중심 스릴러를 좋아하시는 분,문제 난이도가 있는 방탈출을 찾으시는 분,강남 방탈출을 둘러보시는 분들에게참고가 될 것 같아요.​​황금열쇠 플라워로드점의'ANOTHER(어나더)'입니다.테마 장르 : 스릴러테마 시간 : 70븐가격 : 25,000원위치 : 서울 강남구 역삼1동 619-14힌트 : 힌트태블릿 / 코드입력 / 제한없음​되돌리고 싶어도돌아갈 수 없는 이야기​탈출 요정 익스 (ENFP)방 탈출 플레이 횟수 490+​논리적 사고와 연산 문제 해결에 강점을 지닌다. 문제의 구조를 빠르게 파악하며, 팀의 흐름을 안정적으로 이끄는 역할을 자주 맡는다.힌트 요정 한강 (INFP)방 탈출 플레이 횟수 490+​스토리와 감정 몰입 중심의 테마에 강한 집중력을 보인다. 탐색과 장치 단서 포착에 능하며, 테마 전반의 서사적 연결성을 중시하는 플레이어다.꽃길 요정 민영 (ENTP)방탈출 플레이 ?​다수의 인상적인 테마를 통해스토리와 감정 몰입 중심의 구조에서강한 완성도를 보여온 제작자다.서사와 연출,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해플레이어가 자연스럽게 세계관에 스며들도록 만드는특징을 가진다.​방문 전에 알아두시면 좋은 시설 정보부터 정리해드릴게요.​건물 구조​엘레베이터가 있는 건물 4층​대기 공간​2팀 정도 대기 가능한 공간​​신발장/캐비닛​둘 다 존재​​화장실​매장 내 화장실 사용​​포토존​매장 전용 포토존 존재​​​아래 사진은 360도 파노라마 사진입니다.손이나 마우스로 직접 돌려서 모든공간을 확인해보세요.​건물외관엘레베이터 앞매장입구대기공간화장실플레이 흐름별로 나눠서 정리해볼게요.초반부​처음에는 지금 어떤 상황에 놓인 건지쉽게 이해되지 않았어요.여러 단서가 눈앞에 펼쳐지는데,그것들이 아직 하나로 이어지지 않으니까대체 무슨 이야기일까&quot하는 의문만 쌓여갔거든요.​그런데도 스릴러 특유의 긴장감은 처음부터 또렷하게 자리하고 있었어요.다만 이야기 자체는 의도적으로 감춰진 느낌이라,긴장은 분명한데 그 정체는 알 수 없는,묘하게 조여오는 출발이었어요.​중반부​중반부에 접어들면서조금씩 퍼즐이 맞춰지기 시작했어요.초반에 이해되지 않았던 단서들이하나씩 이어지면서흩어져 있던 조각이 형태를 갖춰갔거든요.​이 구간은 감정보다 이야기의 구조를이해하게 되는 시점에 가까웠어요.아, 이게 이런 이야기였구나&quot하는 감각이조금씩 또렷해지면서스릴러의 분위기도 한층 짙어졌어요.​후반부​전체 이야기가 비로소 이해되는 건사실 마지막에 와서였어요.그동안 쌓아온 단서들이 한 자리에 모이면서흩어져 있던 그림이 하나로 완성되는 순간이 찾아왔거든요.​그런데 그 마무리가단순하게 떨어지는 결말은 아니었어요.한 가지 감정으로 정리되지 않고여러 감정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플레이가 끝난 뒤에도생각할 거리가 마음에 남았어요.​이 작품은 이야기를 한 번에 설명해주지 않아요.플레이하면서 조금씩 이해하게 되는 구성이라,끝까지 따라가야 비로소 전체 그림이 보이는 작품이거든요.​특히 인상적이었던 건감정의 정답을 강요하지 않는 마무리였어요.이렇게 느껴야 한다고 밀어붙이는 게 아니라,복잡한 감정을 그대로 남겨두는 방식이라스릴러 장르다운 묵직한 여운이 오래 남았어요.카테고리 별로 나눠서 정리해볼게요.공간 크기와 밀도​체감 공간은 아주 넓지는 않았어요.그렇다고 좁지도 않았고요.구역을 잘 나눠둬서실제 크기보다 넓게 느껴지는 구성이었거든요.​밀도감도 좋은 편이라빈 느낌 없이 공간을 충분히 활용한다는 인상을 받았어요.​연출의 감각채널​시각과 청각, 그리고 공기감을 중심으로 한 연출이었어요.과하게 몰아붙이지 않으면서도필요한 자리에서 분위기를 잘 만들어내더라고요.​몰입을 방해하지 않고자연스럽게 긴장감을 쌓아가는 연출이라,스릴러라는 장르와 잘 맞아떨어졌어요.​노후화 및 관리상태​노후화는 거의 느껴지지 않았어요.관리 상태가 좋은 편이라플레이에 불편한 요소도 없었거든요.​쾌적한 컨디션이라이야기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어요.​공간마다 분위기가 적절히 나뉘어 있어서이동할 때마다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소품도 과하지 않게 필요한 만큼만 배치되어 있어서시선이 분산되지 않았고요.​스릴러 분위기를 만드는 데 집중한 공간이라,현실적인 공간감이 몰입을 자연스럽게 도와줬어요.​​이 테마의 문제 결을 항목별로 정리하면 이래요.항목체감자물쇠 장치비율자물쇠 3 장치 7문제스타일복합형, 사고형공식 난이도3체감 난이도4문제 밀도 체감보통사고 집중 요구도높음장치 사용 체감낮음막힘 체감 빈도높음​메인 공간의 문제부터 상당히 어려운 편이었어요.사고를 깊게 요구하는 문제들이 많아서한 문제 한 문제 풀어내는 데 집중이 필요했거든요.​한 가지 아쉬웠던 부분도 있어요.종료 후에 풀 수 있는 서브 문제가 따로 있는데,그 서브의 가이드가 먼저 발견되기 쉬운 구조였어요.그러다 보니 중간에 엉뚱한 문제를 풀게 되어무전을 받게 됐고, 그 과정에서 몰입이 살짝 깨졌어요.​전체 문제량은 많은 편이에요.문제가 어렵고 양도 많으니그만큼 재밌겠다&quot싶으실 수도 있는데,솔직히 푸는 재미 자체는 조금 아쉬웠어요.문제를 풀어내는 과정은 분명히 까다로운데,풀고 난 뒤에 따라오는 쾌감은그 난이도만큼 크지는 않았거든요.​입문자 기준에서는 난이도가 부담스러울 수 있고,경험자 기준에서도 만만치 않게 느껴질 수 있어요.​이동량은 보통이었어요.격한 활동은 거의 없어서체력적으로 부담스럽지는 않았어요.​편한 복장으로 방문하시는 걸 권해드려요.​놀래키는 방식보다는분위기로 만들어내는 공포에 가까웠어요.압박감이 지속적으로 깔려 있어서플레이 내내 마음이 마냥 편하지는 않았거든요.​쫄 성향이신 분들은 충분히 무섭게 느끼실 수 있고,탱 성향이신 분들은 비교적 수월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스릴러 특유의 긴장이 깔린 정도라,극단적인 공포를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공포도 0.5/5​* 위 수치는 탱 기준이며 쫄기준 수치는 위 수치에서 2단계 정도 높을 것 같아요.​3인 플레이를가장 추천드려요.​문제량이 많은 편이라 분담하기에도 좋고,스토리에 함께 몰입하며복잡한 단서를 나눠 보기에도 3인이 적절해요.혼자 짊어지기에는 부담스러운 작품이라,서로 머리를 맞댈 수 있는 인원이 든든해요.​02:22 LEFT 0 hint(서브 올클리어 실패)​​스토리를 점진적으로 풀어가는 구성​공간 밀도와 분위기​과하지 않고 몰입을 돕는 연출​​문제가 다소 복잡한 편​문제를 푸는 재미는 조금 부족​서브 가이드가 먼저 발견되는 구조라 흐름이 살짝 끊긴 점​​플레이를 마치고 나니 무언가 묵직한 것이 마음에 남았어요. 이날은 백화점을 먼저 하고 연달아 이 작품까지 이어서 플라워로드점을 졸업한 날이었는데, 두 작품을 나란히 플레이하니 이 매장이 추구하는 방향이 한 번에 와닿더라고요. ​높은 난이도의 문제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방탈출 본연의 무게감을 챙기는 매장이라는 인상이었어요. ​'어나더'는 스릴러로서의 완성도가 분명한 작품이에요. 이야기를 한 번에 보여주지 않고 끝까지 따라가야 비로소 이해되는 구성이라 플레이가 끝난 뒤에 곱씹게 되는 깊이가 있었고, 복잡하게 얽힌 감정을 정답으로 정리해주지 않고 그대로 남겨두는 마무리도 인상적이었어요. ​다만 문제와 스토리의 균형에서는 살짝 아쉬움이 남았어요. 스토리의 무게는 충분한데 문제를 푸는 재미가 그만큼 따라오지 못해서, 두 축이 완전히 맞물렸다고 하기에는 조금 거리가 있었거든요. 그럼에도 플라워로드점을 마무리하는 작품으로는 충분히 의미 있는 선택이었어요.​..............흙길-풀길-풀꽃길-꽃길-꽃밭길-인생테마 입니다.이야기를 끝까지 따라가야 비로소 완성되는,묵직한 여운의 스릴러 테마​Q1. 많이 무서운 테마인가요?​A. 놀래키는 공포는 거의 없어요.분위기와 압박감으로 긴장을 쌓는 편이라,쫄 성향이시면 무섭게 느끼실 수 있지만탱 성향이시면 비교적 수월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Q2. 문제 난이도는 어느 정도인가요?​A. 어려운 편이에요.메인부터 사고를 깊게 요구하는 문제가 많고양도 많아서, 난이도 있는 방탈출을 찾으시는 분께 맞아요.다만 푸는 재미 자체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요.​Q3. 백화점을 하고 플레이하는 것이 좋을까요?​A. 연달아 하면 매장의 방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다만 둘 다 난이도가 있는 편이라체력과 집중력을 고려해서 순서를 정하시면 좋아요.​이 작품을 마지막으로플라워로드점을 졸업하게 됐어요.​백화점과 어나더를 연달아 마무리하면서,이 매장이 방탈출의 무게감을 진지하게 다루는 곳이라는 걸다시 한 번 느꼈어요.쉽지 않은 문제와 깊이 있는 스토리로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매장이었거든요.​좋은 작품으로 졸업을 마무리할 수 있어서감사한 마음이 남아요.​테마 종료 후에는 아래 질문들을 가볍게 읽어보며 함께 이야기 나눠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마지막에 남은 감정은어떤 것에 가장 가까웠나요?​되돌릴 수 없는 선택 앞에서,여러분이라면 어떤 마음이었을까요?​이 이야기의 마무리는정말 하나의 감정으로 정리할 수 있는 걸까요?안녕하세요 강남 방탈출 황금열쇠 플라워로드점의 테마 ‘백화점’ 을 플레이하고 온 한강입니다. 예전에 ...안녕하세요 강남 방탈출 이룸에이트의 테마 '착한사람'을 플레이하고 온 한강입니다. 아무 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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