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사상 최고가 12만 6,272달러를 찍었던 비트코인이 8개월 만에 5만 8,000달러대까지 밀렸다.고점 대비 낙폭이 무려 53%를 넘어섰고, 2년 넘게 지지선 역할을 해온 6만 달러 선이 무너진 것이다.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결국 5만 달러 미만으로 대폭락하는 것 아니냐는 공포 섞인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하지만 현재의 하락 추세가 중장기적으로 마지막 하락 파동의 구간일 가능성이 높다.1. 비트코인에 대한 부정적 전망 근거① 스트래티지(MSTR) 재무 비관론 부각BTC 최다 보유 상장사인 스트래티지를 둘러싼 재무 리스크와 보통주·우선주 가격 급락이 부각되면서 시장의 심리를 더욱 얼어붙게 만들었다.마이클 세일러 회장이 지속 매수를 외쳤으나 단기 미실현 손실이 130억 달러를 넘어서며 시장의 우려를 자아냈다.② 연준(Fed)의 긴축 경계감 &달러 강세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면서 미 연준 의장 및 위원들의 매파적(금리 인상 가능성 배제 불가)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이로 인해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이자가 없는 자산인 금·은은 물론, 유동성에 민감한 BTC에서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③ 온체인 데이터 분석 - 바닥 미확인크립토퀀트 분석에 따르면 장기보유자(LTH) 실현 공급량이 현재 약 1,217만 BTC 수준인데, 과거 사이클 바닥에서는 1,500만~1,970만 BTC까지 늘어난 이후에야 비트코인게임'>비트코인게임'>비트코인게임'>비트코인게임 반등이 나왔다.최종 투항(capitulation) 매도 신호도 1,256일째 발생하지 않고 있다.즉, 공급 측면에서는 바닥에 가까워지고 있지만 아직 바닥이 확정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뜻이다.④ AI(인공지능) 테마주로의 자금 쏠림 지속AI 반도체 관련주들이 연일 시장의 유동성을 흡수하면서, 대체자산인 가상자산 시장이 상대적으로 소외받는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를 두고 AI가 시장 자금을 빨아들이는 유동성 블랙홀 역할을 하고 있다고 표현했다.비트코인의 서사가 약해진 사이 더 강한 서사를 가진 자산들이 유동성을 빼앗아 가고 있는 것이다.⑤ 비트코인 현물 ETF의 역대급 자금 유출최근 30일간 BTC 현물 ETF에서 무려 64억~65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순유출되었다.이는 ETF 집계 이후 최대 규모로, 단기적인 기관 및 리테일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회피 심리를 여실히 보여준다.⑥ 채굴 원가 분석을 통한 추가 하락 가능성카프리올 인베스트먼트의 비트코인 생산비 모델에 따르면, 현재 평균 채굴 생산비인 6만 2,650달러 부근을 하회할 경우 5만 120달러 부근까지 밀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채굴자 입장에서 현재 가격대는 손익분기점 부근이고, 이를 이탈하면 전기비 기반 하한선인 4만 달러 후반~ 5만 달러 초반이 다음 지지선이 된다는 논리다.⑦ 역사적 통계에 기반한 추가 비트코인게임'>비트코인게임'>비트코인게임'>비트코인게임 하락 가능성갤럭시 디지털은 과거 비트코인 사이클 저점에서 항상 나타났던 13가지 역사적 조건을 분석하며, 기본 시나리오로 4만~4만 6,000달러를 제시했다.비트코인은 역사적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지 12~13개월 후에 바닥을 찍는 경향이 있으며, 2025년 10월이 정점이었으므로 역사적으로 일관된 바닥 형성 시기는 2026년 4분기로 예상된다.갤럭시 디지털 제공 자료예측 플랫폼 미리어드(Myriad)에서는 비트코인의 5만 5,000달러 하락 가능성을 72.8%로 집계했다.반등 가능성은 27.2%에 불과했다.시장 참여자 다수가 단기 추가 하락에 베팅하고 있다는 뜻이다.2. 비트코인이 결국 중장기적으로 대세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 근거① 장기 전력 법칙(Power-Law) 모델상 역사적 바닥권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장기 추세선인 13만 5,000달러 선에서 아래로 1.22표준편차나 떨어진 구간이다.과거 2012년, 2015년, 2019년, 2022년의 역사적 '사이클 최바닥'이 바로 이 통계적 구간에서 형성되었다.현재 가격은 과거 데이터의 94%보다 저렴한 '과매도'영역이다.② 기관들의 소리 없는 '저점 매집'및 낙관적 장기 전망전체적인 ETF 자금은 유출 흐름이지만, 모건스탠리의 BTC 현물 ETF는 시장 조정기 속에서도 오히려 2,500만 달러 이상의 비트코인게임'>비트코인게임'>비트코인게임'>비트코인게임 BTC를 순매수했다.또한 프랭클린템플턴은 주식 배당금으로 비트코인을 자동 적립하는 신규 ETF 2종(DRIP Index ETF) 출시를 신청하는 등, 전통 금융권의 장기 정착 프로세스는 계속되고 있다.스탠다드차타드는 비트코인의 연말 목표 가격으로 10만 달러를 제시했다.번스타인은 비트코인이 기존의 4년 주기 패턴을 벗어나 장기 강세 국면으로 전환됐다고 진단하며, 2026년·2027년 목표가를 각각 15만 달러, 20만 달러로 제시했고, 장기적으로는 2033년 100만 달러 전망도 유지했다.③ 반감기 사이클 : 하락 이후에는 반드시 상승비트코인은 예외 없이 반감기 이후 1년~1년 반 사이에 전고점을 갱신해 왔다.지난해 10월의 신고가도 2024년 4월 반감기 후 정확히 1년 반 뒤였다.다음 반감기는 2028년 4월 전후로 예상된다.이 사이클 논리대로라면, 비트코인의 다음 대세 상승 구간은 2029년 전후가 된다.④ 제도적 기반 구축 진행미국 의회에서는 2026년 5월 ARMA 법(미국 준비자산 현대화법)이 발의됐다.연방정부가 5년간 BTC 100만 개를 직접 사들이고, 최소 20년간 매각을 금지하는 내용이다.여기에 가상자산 시장의 명확한 규제 뼈대를 제공할 클래리티법(Clarity Act) 역시 다가오는 7월 중 미국 상원 본회의 상정을 목표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두 법안 모두 최종 비트코인게임'>비트코인게임'>비트코인게임'>비트코인게임 입법까지 험난한 과정이 예상되지만, 비트코인에 대한 장기적인 제도적 신뢰를 뒷받침하는 강력한 근거가 된다.⑤ 비트코인의 구조적 희소성BTC 총 발행량은 2,100만 개로 고정돼 있고, 현재까지 약 2,000만 개가 발행됐다.2024년 4월 반감기로 블록당 채굴 보상은 6.25개에서 3.125개로 줄었다. 공급 증가율은 금보다도 낮아지고 있다.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CEO는 이를 근거로 희소성 가치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향후 5년 내 기본 시나리오 75만 달러, 강세 시나리오 125만 달러를 제시했다.3. 비트코인 차트 분석 및 대응 방향▲ 현재 상황 진단지난해 10월 12만 6,272달러 고점에서 중장기 하락 5파동이 진행 중이다.현재는 그 마지막 하락 파동 구간이다.BTC 주봉 차트어디서 끝날지는 아무도 모른다.5만 달러 미만까지 내려갈 수도 있다.하지만 분명한 건 이 하락이 끝나면 그 뒤에는 더 큰 상승이 온다는 것이다.※ 주요 지지 구간▲ 대응 방향시장의 심리가 무너진 만큼, 바닥을 다지는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가 관건이다.지난 2022년 대폭락 당시에는 바닥을 찍고도 무려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루한 횡보를 거친 뒤에야 본격적인 상승이 나왔다.BTC 주봉 차트 (2022년~2023년)이번에도 지루한 장기 횡보 후 상승할지, V 자형 빠른 반등이 나올지는 알 수 없으나 이에 맞는 비트코인게임'>비트코인게임'>비트코인게임'>비트코인게임 확실한 매매 전략이 필요하다.ⓐ 신규 매수 진입자 - 분할매수로 모아가기지금은 역사적 하단 구간에 진입한 상태다.5만 달러 미만 폭락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지금 가격대부터 아래로 떨어질 때마다 비중을 나누어 모아가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기존 보유자 중 현금 비중이 높은 사람 - 하락 시마다 비중 확대이미 물려있더라도 예비 자금이 충분하다면 공포에 던질 이유가 없다.신규 매수자와 유사하게 가격이 떨어질 때마다 분할매수를 통해서 평균단가를 낮추면서 비중을 확대하면 된다.ⓒ 기존 보유자 중 현금 비중이 낮은 사람 - 섣부른 물타기 금지, 추세 전환 확인 후 매수남은 현금이 적다면 지금 같은 칼날 지대에서 무리하게 승부를 보면 안 된다.투심이 워낙 악화되어 있어 꽤 오랜 기간 대세 상승 신호가 안 나올 수 있다.최소한 일봉 기준 60일선(60일 이동평균선)이 상방으로 돌아서는 것을 확인한 후 진입하거나, 더 확실하게 60일선 쌍바닥 혹은 주봉 기준 20주선 쌍바닥 등 대세 상승 추세 신호가 포착되었을 때 남은 현금을 투입하는 것이 안전하다.※ BITX, BITU 등 비트코인 2배 레버리지 ETF 투자자들도 1배수 차트로 분석해야 한다. 레버리지 차트는 왜곡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글은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것이 아니며, 투자의 최종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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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요리사68
2026-07-08
